

양천 "파오마파이"는 깊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전통적인 민속 활동입니다. 그 기원은 당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초기에는 전쟁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활동은 점차 새해를 축하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민속 관습으로 발전했습니다. 2021년, "파오마파이"는 정식으로 국가급 무형유산 목록에 지정되어 양천 지역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민간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침의 첫빛이 오래된 마을을 비출 때 마을 사람들은 이미 분주하게 움직이며 다가오는 파오마파이 행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멩이로 길을 포장하는 속칭 “길 깔기”라고 부르는 전통 관습은 말이 달리는 동안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을의 어른은 “이관”이라 불리우는데 전통 복장을 차려입고 단정히 거리로 나서 준비 작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봅니다. 이 의식은 “관인 받기”라 칭하며 깊은 문화적 의미를 지니는데, 새해의 길상과 평안을 맞이함을 뜻하며 행사에 경건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맑은 징 소리가 세 번 울려 퍼지면 “파오마파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수들은 화려한 전통 복장을 차려입고 머리에는 붉은 술이 달린 모자를 쓰고 진홍색 망토를 어깨에 걸친 채 정성스럽게 꾸며진 말을 타고 좁은 옛 청석 길을 따라 왕복으로 질주합니다. 말굽 소리, 징과 북 소리, 관객들의 함성이 어우러져 시끌벅적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형성합니다. 관광객들은 이 화려한 퍼포먼스에 매료되어 모두 휴대폰과 카메라를 들어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냅니다.
“파오마파이”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퍼레이드, 공연,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지역에서 장관을 이루는 민간 축제로, 춘절 때 빼놓을 수 없는 행사입니다.